태전그룹 AOK, 이명증상 완화 일반의약품 ‘실비도’ TV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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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 AOK, 이명증상 완화 일반의약품 ‘실비도’ TV광고 선보여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6.09.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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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 모델 김광규 비롯해 임직원이 함께 광고 출연으로 의미 더해
태전그룹 AOK는 전속 모델 김광규가 출연한 ‘실비도 정’ 광고를 TV와 온라인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선보인다. 사진은 TV 광고 한 장면. (사진=태전그룹 AOK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태전그룹 AOK는 전속 모델 김광규가 출연한 ‘실비도 정(이하 실비도)’ 광고를 TV와 온라인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명단일증상 일반의약품 ‘실비도’의 이번 TV광고는 평범한 일상 속 이명 증상을 쉽게 전달하고 ‘실비도’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번 광고는 △‘삐’하는 돌고래 소리로 영화관에서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 △‘끼익’거리는 금속소리로 한적한 공원에서 책조차 읽기 힘든 상황 △‘왱’ 거리는 벌레소리로 침실에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상황 등 이명 경험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마지막에 ‘실비도’로 유리 헬멧에서 해방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특히 이명 증상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유리 헬멧을 주요한 소품으로 활용했으며, 극장촬영 현장에는 오영석 태전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카메오를 자청하는 등 광고를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태전그룹 AOK 관계자는 “이명은 일상생활을 방해해 삶의 질을 저하시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증상을 방치하거나 치료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광고는 이명 경험자뿐 아니라 이명을 겪으면서도 인지하지 못했던 증상 비인지자가 이명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비도’는 혈액순환, 스트레스 완화, 세포막 안정 작용 등을 통해 이명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이명 단일 증상 일반의약품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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