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동부저축은행, 중구청 ‘사회복지의 날 행사’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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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동부저축은행, 중구청 ‘사회복지의 날 행사’서 감사패 수상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6.09.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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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째 매달 ‘일대일 매칭 기부’ 방식으로 저소득 가정 후원
서울 중구청 제 17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동부저축은행 김하중 대표이사가 중구청 최창식 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동부저축은행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동부저축은행이 지난 7일 서울시 중구청이 주관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드림하티 복지사업으로 중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2000년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서울시 중구청의 드림하티 복지사업은 저소득층에게 미래의 꿈을 실현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랑의 의미를 실천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2007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만들어 10년째 매달 ‘일대일 매칭 기부’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후원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청 내 저소득 가정들을 후원해왔다.

이에 서울 중구청은 동부저축은행의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감사패를 수여한 것이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서민금융회사로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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