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파나소닉코리아, 아동·청소년복지센터 방문 ‘CSR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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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파나소닉코리아, 아동·청소년복지센터 방문 ‘CSR 투어’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9.07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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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제19차 CSR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이지스컴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오는 8~9일 ‘제19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CSR 투어를 통해 아동·청소년복지센터 11곳을 방문하고 청소년들에게 미러리스 카메라, 이어폰,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구강세정기 등 자사 상품과 생필품을 전달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경영방침에 따라 지난 2007년부터 9년간 매년 설날과 추석 2회에 걸쳐 CSR 투어 프로그램 실행하고 있다.

모두 19차에 걸쳐 수도권 인근 아동·청소년복지센터 등 복지시설 200여곳을 방문해 파나소닉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해왔다. 또 복지시설 청소년들을 초대해 디지털카메라 사용법이나 구도 설정 등 무료 사진강좌를 진행해오고 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CSR 프로그램 진행시 직접 복지시설을 찾아가 시설 현황을 살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보다 효과적으로 상생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이어 “파나소닉코리아는 ‘공존공영’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행동하는 기업”이라며 “공유가치창출(CSV)과 CSR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사진공모전과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IBS산학협력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과 대학생이 꿈을 가지고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골프선수 박인비, 유소연 등 프로 골프선수의 스폰서로 참여해 스포츠 후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창립 100주년인 오는 2018년엔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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