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136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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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136개국 출시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9.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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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몬스터 포획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를 136개 국가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다. ‘스타몬’이라 불리는 550여종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가 등장해 이용자와 호흡한다.

게임 내에선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몬스터슈퍼리그 글로벌 론칭은 일본, 태국, 대만, 북미, 베트남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을 통해 모두 50만명이 넘게 몰린 바 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지난 7월 20~27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전체 재접속률 70%, 미국 재접속률 약 80%를 넘어서며,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몬스터슈퍼리그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50개, 15만 골드, 상급 비밀의 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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