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고객접점 높이기 위해 전주지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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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고객접점 높이기 위해 전주지점 이전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6.09.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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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고객 접점을 늘리고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지점을 이전 오픈했다. (사진=SBI저축은행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SBI저축은행이 고객 접점을 늘리고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지점을 이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는 국내 대표 관광지이라는 특성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도시다.

SBI저축은행 전주지점은 완산구 팔달로(구 서노송동)에 입점해 있다.

전라북도청, 전주시청, 한옥마을, 대규모 주거단지, 대형마트 등 행정, 상업, 문화시설이 인접했다.

이에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개인고객과 더불어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의 고객들이 지점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전주는 전라북도의 행정, 문화, 관광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잇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주거 단지가 형성돼 있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 오픈했다”며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지역 일대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개인고객들도 하여금 접근성을 높여주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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