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카페 아티제가 9월 시즌 한정 ‘영암산 무화과 타르트’를 7일 출시했다.
이번 시즌 한정 신제품은 일교차가 큰 날씨 덕에 일년 중 가장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최고조에 오른 가을 제철을 맞은 ‘무화과’를 사용해 9월 한 달 동안에만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화과 산지로 유명한 전남 영암 농장의 무화과를 선별, 사용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생무화과 8개 가량이 푸짐하게 토핑되며, 아몬드 커스터드 크림과 동물성 생크림의 고소한 달콤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소중한 이들을 위한 품격있는 추석 선물로도 제격인 이번 시즌 한정 신제품은 홀 사이즈 기준 5만2000원, 조각 타르트(1pc) 기준 7800원이다. 9월 한 달간 전국 아티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산 제철 과일 등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고품질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