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추석선물] 오뚜기, 양질재료 엄선 선물세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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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추석선물] 오뚜기, 양질재료 엄선 선물세트 구성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6.09.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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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오뚜기는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64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올 추석을 맞아 주고 받는 사람 모두 좋아하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다양하고 풍성한 느낌의 선물을 하고 싶은 소비자에겐 ‘특선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좋은 재료만을 쓴 양질의 제품을 선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뚜기햄 선물세트는 돼지고기 함량이 높다는 걸 장점으로 내세운다. 오뚜기는 이 제품에 색깔이 좋아 보이도록 만드는 첨가제인 합성아질산나트륨을 넣지 않았다고 밝혔다.

참치 선물세트는 남태평양의 신선함을 맛볼 수 있도록 감칠맛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내놓지 않던 오뚜기죽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전복죽과 새송이쇠고기죽, 참치죽 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 밖에 여덟 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자연의 건강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 진생업 홍삼 선물세트 등도 오뚜기가 밀고 있는 선물이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김영란법으로 인한 심리점 부담으로 2만~4만원대의 선물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년에 비해 빠른 추석으로 인해 과일 값이 비싸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추석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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