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6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품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여성용 데일리 토트백 ‘엘라(Ella)’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톱모델 송해나와 진행한 엘라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도시 여성들을 위한 엘라 스타일을 선보였다.

‘엘라’는 스타일과 나이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데일리 토트백이다. 군더더기 없이 현대적인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우아한 컬러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프리미엄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인다. 비즈니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탈부착 어깨 끈이 포함돼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가방 뒤쪽에 주머니가 있어 일상용 소지품을 부담 없이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스몰, 미디엄, 라지의 다양한 사이즈에 블랙, 번지코드, 새쉬버건디, 진저브레드 컬러 등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올 가을 트렌드 색상으로 출시됐다. 트윌리(Twilly) 스카프나 참(charm) 등으로 가방을 개성 있게 꾸미기 좋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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