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통해 가전사업 분야 성공 기대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해피콜이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6’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해피콜은 올해 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소비재박람회 ‘Ambiente’를 비롯해 시카고의 ‘International Home & Housewares Show’, 홍콩에서의 ‘Houseware Fair’ 등 다양한 국제 전시회에 참여했다.
해피콜은 이번 IFA에서 단독부스를 마련해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과 고가형 콘셉트 모델을 전시했다.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은 3.5마력의 강력한 ‘슈퍼 uAC모터’, 통 스테인레스 ‘스틸 엑슬림’, 쿨링 서큘레이션 시스템, BPA-FREE 트라이탄 용기를 장착했으며, 이미 국내 홈쇼핑에 선보여 각종 블렌더 부문을 석권하는 등 매회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해피콜 관계자는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은 곡물 및 근뿌리까지 짧은 시간에 통째로 갈아내 각종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살아있는 건강음료를 만드는 압도적 성능을 자랑한다”며 “세 가지 오토 셰프모드 장착 및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많은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콜은 양면팬, IH진공냄비, IH프라이팬 등 주방용품을 연이어 성공시킨 바 있으며, 이번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도 가전사업 분야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