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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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툰’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9.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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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새롭게 리뉴얼된 ‘케이툰(KTOON)’ 서비스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KT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KT가 기존 '올레마켓웹툰'을 새롭게 개편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툰(KTOO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툰은 웹툰과 출판만화, 소설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KT고객은 물론 타 통신사 이용고객도 맞춤 메뉴를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올레마켓웹툰을 이용하던 고객들은 피씨와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새로운 케이툰 홈페이지에 접속 하거나, 케이툰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운받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새로 케이툰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피씨, 모바일에서 케이툰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케이툰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하면 된다. 케이툰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이달 중 출시 예정이다.

김학준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케이툰은 지난 2013년 선보인 올레마켓웹툰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콘텐츠 강화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며, “더불어 2차 판권 사업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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