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세라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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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세라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진행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6.09.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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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강기업 세라젬이 지난달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정기후원을 진행했다.  (사진=세라젬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글로벌 건강기업 세라젬이 지난달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정기후원을 진행했다.

10주년을 맞는 이번 정기후원에 이규철 세라젬 대표이사를 비롯해 나비엘, 클럽밸런스5 임원진들이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세라젬은 2006년 3월부터 결연후원 및 민들레기금 후원을 통해 약 3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은 10년동안 세라젬의 후원을 통해 충남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세라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인연으로 2007년 어린이재단 회장상을 수상하고, 2009년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이홍렬이 세라젬 천안본부 방문해 ‘Fun Donation’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2014년에는 초록우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기도 했다.

또 세라젬의 신개념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클럽밸런스5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마을에서 복지시설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직원과 사업자뿐만 아니라 고객들까지 참여하는 후원활동을 통해 100여 명의 중증장애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한사랑 마을에서 클럽밸런스5의 건강식품 기증 및 필요물품 기부, 환경미화활동, 식사 및 간식을 대접하는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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