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화웨이는 투인원 PC ‘메이트북’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지난 10일 국내에 출시된 신제품 메이트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드로잉존 △스피드존 △포토존 등을 마련해 이벤트를 선보인다.
드로잉존에서는 메이트북의 펜 기능을 부각해 숨은그림 찾기, 틀린그림 찾기, 미로게임, 캐리커처 그리기 등 그림을 통해 친근한 체험을 제공한다. 스피드존은 메이트북 키보드의 오타를 최소화하는 특징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토존은 셀카 촬영 후 꾸미기 어플을 통해 메이트북으로 사진을 웹툰처럼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메이트북과 함께 국내 시장에 출시된 태블릿 미디어패드 M2 8.0과 KT를 통해 출시된 ‘비와이 폰’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화웨이는 이달 중 화웨이 컨슈머 제품의 일렉트로마트 입점을 축하하기 위해 메이트북으로 방문 고객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메이트북 구매고객에게는 프로모션을 통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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