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엔씨소프트는 1일, 게임과 캐릭터 이야기가 담겨진 웹툰을 연재하는 ‘엔씨코믹스’ 서비스를 오픈했다
엔씨코믹스는 웹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게임 IP(지적재산권)기반의 콘텐츠 서비스다.
엔씨코믹스 방문자는 엔씨소프트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배경 이야기로 구성된 웹툰 이용이 가능하며, 각 게임별 홈페이지에서 연재되었던 웹툰 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웹툰도 즐길 수 있다.
엔씨코믹스는 웹툰 뿐만 아니라 게임과 관련된 웹소설, 동영상, 이모티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iOS용 모바일 앱과 PC-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웹툰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