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팔도 부대찌개라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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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팔도 부대찌개라면' 출시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6.09.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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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팔도는 프리미엄 부대찌개라면 ‘팔도 부대찌개라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팔도는 놀부NBG와 함께 개발해 ‘놀부 부대찌개라면’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팔도 부대찌개라면’은 진한 햄 풍미가 특징인 송탄식 부대찌개의 맛을 구현한 두 번째 제품이다.

‘팔도 부대찌개라면’의 깔끔하고 진한 국물의 비결에 대해 회사 측은 숙성양념장이 들어 있는 액상스프를 꼽았다. 숙성양념장은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의 양념을 저온에서 숙성한 것으로 원물 그대로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면발은 각종 채소와, 생감자전분을 사용해 부대찌개 국물과 잘 어울리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강화했다. 소시지, 어묵, 마카로니, 김치 등이 풍성하게 들어 있는 건더기스프(6g)와 부대찌개 향미유로 부대찌개의 맛을 높였다는 자평이다.

팔도 부대찌개라면은 면, 액상스프, 건더기스프, 향미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중량은 140g이다. 가격은 할인점 판매기준 4개입 번들 포장 제품이 54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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