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피자알볼로, 점주 가족 하계 글램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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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피자알볼로, 점주 가족 하계 글램핑 진행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8.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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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자알볼로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피자알볼로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점주 가족과 함께하는 하계 글램핑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주 가족 하계 글램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행사다. 올해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라벤트리 글램핑장에서 1박2일간 진행됐으며 총 18개 매장의 점주와 점주 가족,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평소 매장 운영 때문에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점주들을 위해 피자알볼로 본사에서 특별히 마련했다고 피자알볼로 측은 전했다.

피자알볼로는 아이패드, 블루투스 스피커,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는 보물찾기와 올림픽을 패러디 한 피자볼림픽으로 구성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또 점주들의 일상 업무와 관련되면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피자박스 빨리 접기, 고구마무스 길게 짜기, 토핑 중량 맞추기 등 참신하고 재미있는 3가지 종목 경합으로 가족간의 단합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도모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하계 글램핑에 참여한 피자알볼로의 한 점주는 “바쁜 매장일 때문에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떠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본사에서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매장을 관리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주와 직원들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과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인기를 끌며 전국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을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점주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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