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이 주말 기간 모리스커밍홈, 인디안, 키플링 등 유명 브랜드의 가을 그랜드 오픈 및 신학기 패션제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6 가을·겨울 신상특가, 균일가 등을 통해 최대 90%까지 저렴한 가격에 의류 및 패션잡화를 선보인다.
모리스커밍홈의 간절기 심플허니원피스와 우디원피스는 신상특가로 2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블라우스는 1만9000원부터, 스커트는 2만9800원부터 판매한다. 신상품인 프린징 부츠컷 데님팬츠는 3만9800원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색상과 소재의 간절기 원피스 9종은 4만9800원 균일가에 판매된다.
웰메이드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도 가을 신상품 특가 및 하프클럽 단독 특가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최초 판매가 10만원 이상의 가을 셔츠는 2만9000원부터, 최초 판매가 20만원대의 점퍼류는 3만9000원부터 살 수 있다. 티셔츠와 자켓도 최대 90% 할인해 티셔츠는 1만원대, 자켓은 2만원대에 쇼핑이 가능하다.
키플링은 다음달 18일까지 토트백 페스티벌을 열고, 1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정가 5만3000원 상당의 신상 토트백을 증정한다. 파우치 부터 숄더백, 백팩까지 82종 제품을 30%~52% 까지 세일한다.
신학기 패션제안 기획전에서는 써스데이아일랜드, 폴로 랄프로렌, 테이트 등의 브랜드 의류와 함께 컨버스, 메이블린뉴욕 등 유명 잡화·뷰티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을 모았다.
써스데이아일랜드의 남성용 빈티지 심플 체크셔츠는 최초판매가 11만9000원보다 84% 저렴한 1만9000원에 판매된다. 체이스컬트의 남녀 가을 셔츠 20종과 남성용 티셔츠 21종은 모두 1만원대에 살 수 있다. 지바이게스의 여성용 레더 라이크 배색 벨티드 점퍼는 최초 판매가 17만9000원짜리 제품을 2만8640원에, 최초 판매가 13만9000원인 여성 포인트 배색 플랩 포켓 자켓은 2만2240원에 선보인다.
슈즈와 백, 화장품도 마련됐다. 잭앤질 레이디 슬립온은 9900원 균일가에 판매되며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스니커즈도 최대 58%까지 할인한다. 컨버스 백팩 19종은 최대 70%, 퍼스트아일랜드의 여성용 백 44종은 최대 85%로 대폭 할인 판매한다. 로레알파리와 메이블린 뉴욕의 아이&립 메이크업 제품은 약 30%, 자외선차단제는 40% 저렴하다.
김효선 하프클럽 팀장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가을 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그랜드 오픈을 준비했다”며 “개강을 앞둔 학생들과 가을 옷이 필요한 직장인 모두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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