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16 부산록페스티벌에서 ‘반듯ⓒ’ 캠페인을 전개한다.
‘반듯Ⓒ’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콘텐츠를 올바르게 이용하고 함께 누리는 반듯한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개발한 저작권 브랜드이다.
이번 행사에서 위원회는 삼락생태공원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반듯ⓒ’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존, 이벤트존, 그리고 기념품 증정존을 구성해 부스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이‘반듯ⓒ’캠페인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저작원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반듯Ⓒ’ 캠페인 부스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음악 관련 저작권의 중요성과 저작권 인식 개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반듯한 저작물 이용문화를 정착을 위해 저작권 브랜드 ‘반듯ⓒ’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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