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대쉬캠’으로 IFA2016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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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대쉬캠’으로 IFA2016 첫 참가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8.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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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대쉬 캠’이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국제가전박람회인 ‘IFA 2016’에 참가한다. 사진=팅크웨어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팅크웨어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이 다음달 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국제가전박람회인 ‘IFA 201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올해 처음으로 IFA에 참가하며, 블랙박스의 영상 저장 기술력과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 선도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업에만 적용된 ADAS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DW)’ △내차와 앞차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주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을 지원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생각하는 지능형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또 야간 주차환경에도 선명하게 저장하는 ‘슈퍼나이트비전’ 기능과 주차 영상 녹화 저장 방식을 개선한 ‘타임랩스’로 차량의 모든 상황을 기록한다.

이번 전시에는 △팅크웨어 대쉬 캠 F770 △팅크웨어 대쉬 캠 X550 △팅크웨어 대쉬 캠 X330 등 모두 6종의 블랙박스와 관련 액세서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올해 미국 CES, 영국 가젯쇼, 독일 IFA 등 주요 가전 전시에 참여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해외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현재 팅크웨어의 블랙박스는 미국의 베스트바이, 샘스클럽, 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영국, 호주, 싱가폴 등 1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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