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배낭 ‘헬리움 2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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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배낭 ‘헬리움 26’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8.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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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움 26. 사진=밀레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배낭 ‘헬리움 26’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당일 산행 및 단거리 여행에 적합한 26L 들이의 초경량 배낭으로, 무게는 줄이고 통기성은 강화해 가뿐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발산시킨다. 등판에는 무수히 많은 구멍이 뚫려 있어 통풍이 용이한 동시에 탄력이 뛰어나 착용자의 등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타공폼’ 소재를 사용했다.

또 젖은 소지품이나 쓰레기를 다른 소지품과 분리 수납할 수 있도록 포켓을 만들었다. 특히 사이드 포켓과 스트랩을 통해 노트북도 수납이 가능하다. 레인 커버가 내장돼 있어 갑작스러운 비에도 소지품 및 배낭 전체를 습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4만8000원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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