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자음생크림’ 업그레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브랜드의 모태인 ABC 인삼크림에서 이어져 온 인삼 연구 50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자음생크림은 인삼 뿌리 속 안티에이징 성분, 컴파운드 K를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최신의 캡슐화 기술로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자생력을 선사한다.

또 인삼 생명력의 모태인 인삼꽃에 담긴 진세노사이드 Re 성분을 기존 대비 6배 농축 강화해 피부 방어력을 높여 피부 손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한편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제형와 향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자음생크림 오리지널’과 ‘자음생크림 라이트’ 2종으로 선보인다. 풍부한 영양이 느껴지는 제형과 깊은 인삼향을 담아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아 주고 싶다면 오리지널을, 부드럽고 산뜻한 제형과 신선한 인삼꽃향으로 리프레시하고 싶다면 라이트를 추천한다고 설화수 측은 전했다.

자음생크림 업그레이드는 24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판매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에는 전국 백화점에서도 동시에 론칭 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25만원대(60ml)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