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세대’ 위한 단말 ‘Be Y’ 폰-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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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세대’ 위한 단말 ‘Be Y’ 폰-패드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8.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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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Y세대’를 위한 전용 단말 ‘Be Y’ 폰‧패드 출시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KT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KT는 오는 9월1일부터 직영 온라인 올레샵 및 전국 KT매장에서 Y세대를 위한 화웨이 제품 ‘Be Y 폰’과 ‘Be Y 패드’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e Y폰’은 고가의 스마트폰에서만 지원하던 지문인식 기능과 5.2인치 FHD 디스플레이, 3GB 램을 탑재했으며, 출고가는 31만6800원(VAT포함)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샌디스크 정품 64GB SD카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단말 박스 내 구성품 형태로 기본 제공한다.

‘Be Y패드’는 8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Harman Kardon에서 인증 받은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컬러는 실버 1종으로 출고가는 36만3000원(VAT포함)이다.

KT는 오는 29~31일까지 올레샵 및 전국 KT매장을 통해 ‘Be Y폰’ 사전예약가입을 실시한다. 예약가입 고객 전원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며, 예약 가입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Be Y패드’를 증정한다.

이필재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인 전무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프리미엄급 기능을 경제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Be Y 폰과 Be Y 패드를 출시했다”며, “Y24, Y틴 요금의 데이터 혜택을 통해 Y 고객의 합리적 소비를 도울 수 있는 상품 출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Be Y’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KT멤버십 포인트로 추가할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 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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