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 티플러스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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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 티플러스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 오픈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8.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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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 모바일 고객센터 앱 이미지. 사진=KCT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태광그룹 계열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알뜰폰 티플러스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을 2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3G 피처폰 중심이던 알뜰폰 수요가 LTE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모바일로 접근이 용이한 편의서비스를 찾는 이용자가 늘었다.

티플러스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잔여량-사용량 조회 △실시간 요금조회 △부가서비스 신청-조회-변경 △1:1상담게시판 △휴대폰소액결제 조회 △선불 잔액확인 및 충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 처리해야 했던 단순문의를 고객센터 앱(App)을 통해 고객이 직접 24시간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음성·문자·데이터의 실시간 요금 조회도 위젯기능을 통해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욱 모바일사업팀장은 "티플러스는 PC 및 모바일 환경 모두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개편을 진행해 왔으며, 이용이 편리해진 만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단말과 요금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알뜰폰 일등 업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플러스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티플러스’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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