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9월2일부터 1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의 콘셉트는 ‘식품의 진정성은 기본에서 나온다’라는 ‘본(本)’을 주제로 AK플라자 단독 상품인 ‘유일지본(唯一之本)’, 가성비 테마의 중저가 상품인 ‘풍요지본(豊饒之本)’, 각 지역 대표 산지 특산상품인 ‘향미지본(薌味之本)’, 최상위 품질의 프리미엄 상품인 ‘일품지본(一品之本)’ 등 4가지 테마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불황형 소비와 김영란법 시행 등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풍요지본’ 테마에 속하는 5만원 이하 실속형 상품군 물량을 늘렸으며, 온라인 및 모바일 주문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인기 아이템인 건강 및 발효식품, 수삼, 건어물 등의 품목을 확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에서도 9월13일까지 ‘한가위 선물특선’을 통해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KB·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최고 100만원)를 적립금으로 증정하며, 배송지가 여러 곳이어도 한번에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다중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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