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갤러리아百, 저소득가정 아동 건강한 미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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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갤러리아百, 저소득가정 아동 건강한 미래 응원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6.08.19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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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이 오는 21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희망 트레이너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갤러리아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19일부터 21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희망 트레이너 이벤트를 전개한다.

희망 트레이너는 갤러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저소득 가정 아동 건강 증진 캠페인으로 행사기간 중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백화점 내 희망 트레이너 부스에서는 일 3회,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핸드 스탭퍼 게임을 진행해 생활 속 건강상식을 배울 수 있으며 10초 안에 램프를 다 켜는 고객에게 일 100개 한정으로 배드민턴 라켓을 증정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길 경우 일 100개 한정으로 스트래칭 밴드를 증정한다.

또한 고객 한 명이 성공할 때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행사기간 종료 후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에 신장체중계, 운동기구 등을 기부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기부로 이어지는 건강 식재료 이벤트가 진행돼 고메이494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로고가 부착된 건강 식재료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를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이외에도 실생활에서의 건강습관 실천과 희망 트레이너 캠페인 취지를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해 지점별 페이스북 희망트레이너 카드뉴스를 공유 게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지점별 5명에게 배드민턴 라켓을 증정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은 각 지역의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전문강사를 영입, 주 1회 운동 프로그램과 식습관 지도, 주기적인 BMI 측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월 1회 생활 속 실천 가능한 건강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건강 멘토가 돼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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