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가 고보습 안개분사 타입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의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올해 출시된 기존 제품(45ml)보다 2배 이상 증량한 130ml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뛰어난 보습력과 특유의 안개분사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건조한 피부의 대용량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에스트라 측은 설명했다.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아토베리어만의 더마온 기술을 적용해 피부장벽의 기능강화에 효과적이며, 합성세라마이드의 함량이 높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안개분사타입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미세보습막을 형성하며, 건조로 인한 각질을 즉각적으로 잠재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색소, 향료, 보존제, 광물성 오일, 트리에탄올아민, PEG 계면활성제 등 6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30ml는 2만1000원, 45ml는 1만2000원이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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