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넥슨은 오는 20~21일 양일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코믹월드(142회)’에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가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코믹월드’는 일러스트 콘테스트, 성우 토크쇼, 코스프레 무대행사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아마추어 만화 행사다. 엘소드에서는 보이스 웹툰 두 번째 시즌 ‘퀀텀리프’의 주인공 ‘애드’ 캐릭터 콘셉트로 부스를 제작, ‘애드’ 코스튬과 애장품을 전시하고 정재헌 성우가 직접 녹음한 보이스 웹툰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엘소드 부스 방문객에게는 웹툰 ‘루와 시엘의 티타임’ 전편 및 ‘퀀텀리프’ 1화가 수록된 ‘카툰북’과 레어 아바타 ‘로열 메이드 풀세트(기간제)’, 한정 액세서리 ‘애드의 방(영구제)’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사이트 ‘vonvon’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캐릭터 궁합 계산’ 이벤트를 진행, 화면에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면 가장 궁합이 좋은 캐릭터와 반대 캐릭터를 보여준다. 해당 콘텐츠를 즐긴 유저 전원에게 ‘넥슨캐시’를 지급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면 ‘넥슨캐시’를 추가 선물한다.
엘소드의 ‘서울코믹월드’ 부스 운영과 현장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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