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트 7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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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트 7 페스티벌’ 개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8.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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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7 페스티벌’ 현장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출시에 맞춰 갤럭시 노트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노트 7 페스티벌’ 파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저녁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7’을 사전 구매하거나 예약한 고객 중 선발된 앰버서더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노트7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노트7 페스티벌’은 출시 초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 노트7’의 주요 기능을 파티처럼 즐거운 분위기에서 체험하고, 앰버서더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웹툰 ‘미생’, ‘이끼’ 등을 집필한 윤태호작가와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여행 작가 겸 건축가 오영욱이 업무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7’의 기능을 통해 더욱 자유로워진 삶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앰버서더들은 향후 ‘갤럭시 노트7 개봉기’, ‘꿀팁무비콘테스트 응모’, ‘노트콘 이벤트’, ‘체험존 방문기’ 등 ‘갤럭시 노트7’의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고, 개인 SNS를 활용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7 페스티벌은 갤럭시 노트7의 매력과 가치를 공유하며 노트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노트만의 고유한 문화와 혁신적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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