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자급제폰 ‘클래식’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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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자급제폰 ‘클래식’ 1만대 돌파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8.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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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세븐모바일의 폴더폰 자급제 ‘클래식’이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SK텔링크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SK텔링크는 세븐모바일의 폴더폰 자급제 ‘클래식’이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링크가 국내 중소 제조업체 에이스 마케팅과 공동 협력해 출시한 ‘클래식’ 폴더폰은 2.8인치 화면, 넓은 키패드, 미니멀한 디자인, 2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해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들에 적합하다.

또 FM 라디오와 MP3 기능 지원, USB 충전기, 최대 8일간 사용가능한 배터리, 천지인 한글 입력방식 등이 주요 특징이다. 1년 이내 무상 사후서비스(AS)도 가능하며, SK네트웍스서비스를 통한 전국망 및 택배 AS를 제공한다.

현재 클래식의 출고가는 15만4000원으로, 표준요금제(부가세 포함 기본료 9790원) 선택 시 통신사 지원금은 13만4000원이다. 유통망 지원금 포함 시 비용 부담없이 구입 가능하다.

요금제별 클래식 구입가는 가까운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매장이나 온라인 직영샵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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