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 보청기 업계 최초 ‘교육 아카데미 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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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코리아, 보청기 업계 최초 ‘교육 아카데미 센터’ 개설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6.08.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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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장비 보유로 직접 체험 시스템 구축 및 과정별 이론·실습 제공
스타키코리아가 성수동에 위치한 스타키 본사 2층에 보청기 업계 최초로 전문 교육기관 ‘스타키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사진=스타키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기업 스타키코리아가 성수동에 위치한 스타키 본사 2층에 보청기 업계 최초로 전문 교육기관 ‘스타키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번 스타키 아카데미는 보청기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파트너와 차후 보청기 비즈니스를 시작하고자 하는 파트너들에게 최고의 강사진들과 체계적인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청각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설립됐다.

스타키 아카데미는 최고의 시설과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최초로 보청기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보청기 체험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청기 체험 시스템은 2명 이상 동시 체험이 가능하고, 제품사양별 체험과 피팅에 따른 변화는 시각·청각적 확인이 가능하다.

스타키 아카데미는 20년 이상 경력의 청각 전문가와 스타키 명장팀의 강사진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분야별 심도 높은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보청기 창업자에게는 운영에 필요한 기초적인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현 센터운영자에게는 보청기 수리 및 피팅 등 중급 이상의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제공한다.

더불어 보청기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성공을 이끌어주기 위한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실버 산업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실제 비즈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영자 및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해 보다 나은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본 교육부터 마케팅 및 회계 업무 등 실질적인 운영에 필요한 모든 지식들을 ‘스타키 아카데미’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키 아카데미’는 △보청기 비즈니스 기초과정 △보청기 비즈니스 심화과정 △보청기 수리전문가 과정 △전문점 운영능력 향상 과정 △인공와우 기초과정 △인공와우 상담 전문가 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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