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NS홈쇼핑이 무더위에 지친 택배기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응원하고자 사랑의 생수 전달식의 행사를 11일 CJ대한통운 택배중앙 사업담당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CJ대한통운 2만개, 한진택배 6300개 등 총 3만6000개의 생수가 택배기사에게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대전 물류센터를 통해 8월 12일부터 전달된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전달과 생수 나눔행사 등으로 택배기사 지원을 해오고 있다.
매월 택배기사 사기 진작을 위한 활동으로 실적 우수 택배기사와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는 감성이벤트도 연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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