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여름용품으로 구성된 ‘썸머 럭키박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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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여름용품으로 구성된 ‘썸머 럭키박스’ 선보여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8.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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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럭키박스’를 선보였다. 사진=피알브릿지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야놀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럭키박스’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썸머 럭키박스는 △알로에베라 미스트 △이가자 네일케어 시트팩, 벨포트 모르코 아르간 핸드크림, 비타코코 코코넛 오일과 △영시 세럼과 에센스, 사임당 한방 여성청결제, 스파·마사지 어플 하이타이 부채 등 여름 휴가철 유용한 필수품들로 구성됐다.

야놀자는 이번 썸머 럭키박스 출시를 기념해, 야놀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번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 애플리케이션(앱) 및 캐스트에서 럭키박스 이벤트 화면을 캡쳐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모두 100명에게 ‘야놀자 썸머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야놀자 럭키박스는 야놀자가 운영하는 객실 서비스인 ‘야놀자 마이룸’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랜덤으로 제공되는 깜짝 선물이다. 럭키박스 내 QR코드를 통한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90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CJ제일제당, 카카오택시, 사임당 화장품, 한독약품, 요기요 등 국내 유수 업체 65곳 등이 참여했고, 약 16만개가 배포됐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럭키박스는 고객에게 숙박 만족도 증가를, 제휴점에게는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효과를 주고, 럭키박스 구성품 제휴사에게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다양한 마케팅 효과를 줄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 혜택 강화는 물론 제휴점과 관계사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방면으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놀자는 최근 신개념 객실 서비스 ‘마이룸’과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의 주요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일괄 출원 및 등록하고, 온오프라인 연계(O2O) 산업의 독자적 사업 모델 구축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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