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40달러 선으로 내려섰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85센트 하락한 배럴당 40.49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1.99달러 상승한 배럴당 46.04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1.78달러 오른 43.4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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