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돈 대표 “국내 최대 규모 로타리안 축제 참가 의미 남달라”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기업 스타키코리아의 심상돈 대표가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호스트조직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11일 스타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감사장은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여해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받은 것이다.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호스트행사위원회 박영구 위원장은 “스타키코리아가 이번 대회에 기여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대회에 참석한 5만 로타리안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앞날에 큰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전 세계 123만 로타리안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국내에서 열린 역대 최대 규모의 전 세계적인 로타리안의 축제에 참가하게 돼 그 의미가 남달랐다”며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난청 해결은 물론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제로타리 3650지구 2지역 대표와 서울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 역임하고 있는 심상돈 대표는 이번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석해 무료청력검사 및 난청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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