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G마켓이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는 탄산수를 출시하며 탄산수 시장에 뛰어든다.
11일 G마켓에 따르면 제주 용암해수 1호 기업 제이크리에이션과 함께 공동기획해 제주가 인증하는 바라눌 제주워터인 캬 스파클링을 만들었다.
바라눌 제주워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는 천연자원으로 고기능성 희귀 미네랄 워터다.
제주도의 용암해수로 만들어져 일반 탄산수에 비해 미네랄이 50% 이상 많이 들어있으며 합성 인공향이 아닌 천연향료만을 사용했다.
G마켓은 플레인·한라봉향·라임향·자몽향 등 총 4종을 출시한다.
한편 지난 8일 G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한 캬 스파클링은 현재까지 약 8만병이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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