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수영장 주의사항 안내와 인명구조 시연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가 ‘썸머 쿨 페스티벌’ 기간 동안 주말과 공휴일 야외수영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교육과 시연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 안성팜랜드는 본격적인 피서 철을 앞두고 방문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수영장 내 다이빙, 미끄럼틀에서의 주의사항 안내교육과 전문 라이프가드의 구조 수영법 시범, 익수자를 가정한 인명구조 시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 한다는 계획이며, 또한 시연회가 끝난 이후에는 어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이 걸린 수영시합도 진행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썸머 쿨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안성팜랜드의 모든 입장객에게 야외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등을 무료로 개방되며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아전용, 소형·중형·대형 풀장과 에어슬라이드와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나무그늘과 그늘막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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