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아이들이 없는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로맨틱 애니버서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오션뷰 객실, 퍼시픽 디럭스 객실 중 선택 △프라이빗 테라스 조식 2인 1회 △풀사이드 바 로맨틱 플레이트(디너) 2인 1회 △쉬폰 케이크 1개 △라운지 S 2인 △플로팅 필로우 1개 등으로 구성했다.

어덜트 풀 및 패밀리 풀 이용도 무료로 가능하다. 스위트룸 패키지 선택 시에는 공항에서 호텔 이동 시 ‘픽업&센딩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로 2박 기준 104만원부터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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