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스킬전략 RPG ‘소울킹’ 154개국 출시
상태바
넷마블, 모바일 스킬전략 RPG ‘소울킹’ 154개국 출시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7.13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스킬전략 RPG ‘소울킹’을 세계 154개국(중국 제외)에 출시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지난달 모바일 스킬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소울킹’을 국내 마켓에 출시한데 이어, 세계 154개국(중국 제외)에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울킹은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해 팀을 꾸리고, 각 영웅들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킬전략 RPG다. 5가지 속성, 370여종의 이르는 영웅들의 외형과 능력치, 스킬 등을 정교하게 설계해 수집, 육성,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게임 내 마련된 모험, 영웅 탐사, 캐릭터 조합, 퀘스트 등을 통해 모두 획득할 수 있고, 소울킹 영웅을 획득하면 특별한 게임스토리와 임무를 즐길 수 있어 국내 출시 후 많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소울킹은 지난달 국내 출시 후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과 요구 등을 수렴해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소울킹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사흘 간 소울킹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일자별로 각각 골드, 다이아, 황금열쇠 등을 지급한다.

더불어 이번달 말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VIP 경험치를 지급하고, 게임 진행에 필요한 행동력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소울킹은 국내 출시 이후 풍성한 즐길거리와 균형있는 밸런스,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