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동서식품은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출시된 ‘오레오 웨하스스틱 초코’에 이어 선보이게 된 이번 신제품은 4겹의 바삭바삭한 웨하스에 초코크림을 넣고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제품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한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를 아이스 커피나 빙수, 아이스크림 등과 먹으면 더욱 바삭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편의점 기준으로 2500원(75g)에 판매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보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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