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X스킨’ 거미줄 이색 실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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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X스킨’ 거미줄 이색 실험 광고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7.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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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X스킨의 가벼운 무게를 입증하기 위해 거미줄로 실험한 광고영상인 ‘X스킨 × 스파이더’를 온라인 채널에 공개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X스킨’의 가벼운 무게를 활용한 이색 광고 영상이 온라인 채널에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X스킨의 가벼운 무게를 입증하기 위해 거미줄로 실험한 광고 영상인 ‘X스킨 × 스파이더’를 온라인 채널에 공개했다.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고 영상은 ‘스마트폰의 무게와 두께에 대한 생각’이라는 메시지와 X스킨의 가벼움을 실제 실험으로 심플하게 표현했다.

실험은 약 0.0015mm의 매우 가느다란 두께로 만들어진 거미줄 위에 X스킨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진행됐다. 두께 6.99mm, 무게 122g의 X스킨은 거미줄 위에 안전하게 안착하며 가벼운 무게를 증명해 보인다.

이 영상은 60초의 짧은 시간에도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모노톤의 화면과 스마트폰이 거미줄 위로 떨어질 때의 긴장감, 타란툴라 거미의 일종인 안틸레스 핑크토가 스마트폰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 등이 연출됐다.

한편, X스킨의 출고가는 23만1000원이며 블랙(티탄), 골드 등 2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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