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반듯한 음원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
상태바
멜론, ‘반듯한 음원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7.05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멜론이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반듯한 음원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로엔 엔터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멜론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올바른 음원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저작권 브랜드 ‘반듯씨(반듯ⓒ)’의 ‘반듯한 음원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악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멜론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반듯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올바른 콘텐츠 이용과 반듯한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개발한 저작권 캠페인 브랜드다.

멜론은 ‘친구야! 우리 정당하게 음원콘텐츠를 즐기는 반듯씨 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멜론 모바일 및 웹에서 캠페인 내용을 캡쳐해 캠페인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스팅·공유하고, 인증 사진을 캠페인 응원글과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멜론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1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선물한다.

한편, 이제욱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부문 본부장은 “멜론은 저작권 인식 개선에 앞장서 올바른 콘텐츠 제공과 윤리적인 사이트 운영 등 지속적인 저작권 보호 노력을 펼쳐왔다”며 “그 결과 지난 2012년부터 저작권 보호센터가 인증하는 클린사이트로 선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