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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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톤에이지’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7.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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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가 국내 양대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고 5일 밝혔다.

스톤에이지는 지난달 29일 출시돼,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2시간과 8시간만에 각각 인기 1위,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 출시 6일만인 5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까지 휩쓸었다. 게임 누적 다운로드도 출시 3일만에 100만건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이번 스톤에이지의 1위 등극으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 등 4개의 모바일 게임을 현재(5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톱10에 올려놓으며 모바일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공룡 펫 수집, 성장의 다양화, 턴제의 재미 등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좋은 지표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최상위권에 ‘스톤에이지’, ‘모두의마블’ 등 2개의 게임을 올려놓은 넷마블엔투의 우수한 개발력과 넷마블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 양대마켓 1위 석권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펫,  크리스탈(게임재화), 스톤 등 매일 다른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게임 내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면 ‘모가로스’, ‘리비노’ 등 인기 펫을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이용자가 3일간 게임에 접속할 경우 중급 각성석 세트, 펫, 경험초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매일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 하면 1.5배 높은 보상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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