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반응형 웹은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웹페이지로,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개편된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화면을 구현을 위해 메뉴를 재정리했으며, 어려울 수 있는 카메라 관련 정보를 쉬운 용어로 순화하고 직관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 제품 및 이벤트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고, 제품 간 사양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 ‘리뉴얼 기념 이모티콘’을 찾아 해당 화면을 캡쳐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는 경우엔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춘 ‘D5500’, 뛰어난 조작성으로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니콘1 J5’, 슬림한 디자인에 스냅브리지 탑재로 스마트 기능까지 겸비한 ‘쿨픽스 A300’ 등 카메라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공식 온라인 쇼핑몰 ‘니콘 이숍’에서는 모바일로 제품을 구매하면 포인트를 5배로 적립해주고, 제품을 구매한 후 모바일을 통해 정품 등록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모두 100명에게 커피 음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