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워스틱’ 메탈컬러 신모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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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워스틱’ 메탈컬러 신모델 2종 출시
  • 최수진 기자
  • 승인 2016.07.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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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5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생활가전사업동 프리미엄하우스에서 고급스러운 메탈 컬러의 ‘파워스틱’ 신모델 2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삼성전자는 5일 ‘파워스틱’ 신모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워스틱은 지난 2월 국내에서 첫 출시된 삼성 청소기 ‘파워 시리즈’의 대표적인 핸디 겸용 스틱 청소기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5종의 색상에 ‘샤틴 골드’와 ‘샤틴 실버’의 프리미엄 색상 2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힌 것.

삼성 파워스틱은 핸디 겸용 스틱 청소기 중 최대인 21.6V 대용량 배터리와 강력한 고출력 모터의 조합으로 먼지나 머리카락은 물론 쌀알과 모래알 같은 비교적 무거운 입자도 한 번에 잘 흡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기존 삼성전자 스틱 청소기 대비 약 40% 가벼워진 2.7kg의 무게와 ‘이지핸들링’ 기능으로 보다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해 자유롭고 유연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 먼지통과 브러시에 적용된 ‘이지클린’ 기능으로 먼지와 머리카락 등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롱브러시를 이용해 손이 닿지 않는 곳도 쉽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파워스틱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청소기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파워스틱 신모델 2종의 출고가는 3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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