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김재동' 서산사무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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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김재동' 서산사무소장 취임
  • 민옥선 기자
  • 승인 2016.07.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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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장 김재동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는 지난 1일 김재동 소장이 새로 부임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재동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확한 통계자료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충남 서해안 지역의 통계 지원 서비스에 주력함은 물론, 정부 3.0시대에 맞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체계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수요에 맞는 통계를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써 지역통계가 한층 더 발전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또 “특히 올해는 5년마다 실시되는 경제총조사(6.7~7.22)의 해로 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동 소장은 1959년 부여에서 출생했으며, 1978년 12월 수산청 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으로 국립수산진흥원, 서해수산연구소 태안어촌지도소,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부 수산경영과, 통계청 농어업통계과, 충청지방통계청 옥천사무소장, 보령사무소장, 충청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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