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웨딩성수기 앞두고 ‘프로포즈 패키지’ 선봬
상태바
더플라자, 웨딩성수기 앞두고 ‘프로포즈 패키지’ 선봬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6.07.01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더플라자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더플라자호텔이 프로포즈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사랑과 고백을 테마로 스위트객실 전용패키지 ‘메리 미’를 새롭게 선보인다.

1일 더플라자에 따르면 프로포즈 패키지는 다양한 혜택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출시 이후 전년 대비 예약률이 2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패키지는 총 2가지 구성으로 먼저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는 발렛 서비스, 자사 지스텀의 꽃 장식으로 꾸며진 프리미어 스위트 1박과 룸 서비스, 레드 와인과 오페라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특히 수석 플로리스트와 함께 부케를 직접 만들어 연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스텀 1:1 프라이빗 클래스가 별도로 제공되며 올데이 다이닝 및 뷔페 세븐스퀘어 2인 조식이 포함된다.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는 부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지스텀 프라이빗 클래스를 비롯, 리무진 픽업 서비스와 꽃 장식으로 꾸며진 레지덴셜 스위트 1박, 인룸 다이닝 또는 투스카니의 디너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클럽라운지의 조식과 해피아워, 더 플라자 휘트니스 클럽사우나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휘트니스클럽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레스토랑 10%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더플라자 관계자는 “경기 악화로 스몰 웨딩을 추구하는 것이 트렌드지만 프로포즈는 특별하게 하고 싶어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패키지는 고객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정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 미 패키지는 올해 12월31일(12월 24·25·26·31일 제외)까지 연중 이용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