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전 국무총리, 유한재단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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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전 국무총리, 유한재단 이사장 취임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6.06.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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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사진) 전 국무총리가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사진=유한양행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취임했다.

21일 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새로운 재단 이사장으로 선입했다고 밝혔다.

한승수 신임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주미대사와 3선 국회의원(13·15·16대), 39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 故 유일한 박사가 세운 공익법인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 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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