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아이템베이는 최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근린공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희망 나눔 벽화그리기’ 행사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이어졌다.
아이템베이 임직원 및 자녀들과 목동 주민자치위원회, 종합사회복지관 소속의 자원 봉사자를 포함한 30여명이 모였으며, 한 낮의 뜨거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인원 모두가 100미터에 가까운 외벽의 빈 공간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이 가득한 깨끗한 자연’을 주제로 기획됐다. 자녀가 있는 아이템베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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