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서온 기자] BC카드가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30여 편의 문화공연 티켓 구매 시, 동일한 등급의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BC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7월 빨간날에 공연되는 뮤지컬과 공연 30여 편의 문화 공연 티켓 구매 시 ‘1+1’, ‘만원의 행복’ 혜택을 제공한다.

‘1+1’,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1인 최대 4매까지 총 2000매 한정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매주 일요일 CGV를 방문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2200명에게는 당일 영화 티켓 2매를 현장에서 구매 시, 1매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 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 상무는 “고객들이 빨간날에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가격에 더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