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업그레이드된 축구화 퓨론·비자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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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업그레이드된 축구화 퓨론·비자로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6.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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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로. 사진=뉴발란스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뉴발란스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축구화 ‘퓨론 V 2.0’과 ‘비자로’를 오는 7일 전국 50개 핵심 매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퓨론과 비자로는 출시 이후 꾸준히 기능과 성능을 업데이트해 선보이고 있는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축구화다. 국내 최초로 발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퓨론 2.0 프로는 기존 버전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통풍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소재 ‘엔지니어드 메쉬 뱀프’를 사용했다. 또한 입구 부분에 쿠셔닝이 있는 ‘Fibre-J 라이닝’을 적용해 뒤축 마찰을 최소화하고 발목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속도에 의존하는 축구 선수들의 발등을 보호하는 ‘팬텀 핏’으로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했다. 또한 무봉제 공법을 이용해 봉제선 등이 발에 마찰을 일으켜 경기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아울러 순간적으로 치고 달리기 용이하도록 엑셀레이션 존을 설계했다.

트렌디한 색상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비자로는 뉴발란스 최상급 중창 기술인 프레쉬 폼이 적용된 풋 베드로 발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매끄러운 로테이션 존으로 순간적인 방향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주로 볼을 받거나 숏패스에 적합하도록 인사이드를 설계했고 롱패스 구현에 최적화된 아웃사이드 패턴을 다르게 설정해 볼 컨트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기능과 컬러로 업그레이드된 뉴발란스의 퓨론, 비자로 축구화는 오는 7일부터 전국 뉴발란스 공식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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