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오리온이 ‘도도한 나쵸 살사소스맛’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도한 나쵸 살사소스맛은 정통 나쵸칩에 매콤한 살사소스 시즈닝을 더한 신제품이다. 살사소스 특유의 매콤함과 상큼함을 잘 살려냈다. 살사소스는 치즈소스, 사워크림과 함께 나쵸에 곁들이는 3대 소스로 손꼽힌다.
진한 치즈 맛의 ‘도도한 나쵸 오리지널’, 멕시코풍 알싸한 맛의 ‘대단한 나쵸’와 함께 익숙하고 대중적인 살사소스맛을 접목한 신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나쵸와 함께 즐기는 소스 중 살사소스가 소비자의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가벼운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려 나쵸칩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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